웹 성숙도가 높아지는 과정의 어딘가에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잊었다. 사용자 경험은 예술이 아니라 그 정반대에 있다. 사용자 경험(UX, User Experience)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. 좋아 보여야 하지만 작업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된다.
그러나 웹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례를 보면 회사는 사용자 니즈를 고려하지 않고, 사용자를 우선시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좋은 UX의 원칙은 서체, 컨트롤, 여정, 일관성과 같은 폭넓은 섹션과 다양한 분야의 UX 사례로 구성된다. 몇 가지 원칙에는 의견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차이는 기존 생각을 점검하고, 사용자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를 다시 고려해보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.